게으른 컴공생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지만 블로그 닉값을 하게되었다.

생각보다 qt에 대해 알아야 할 게 많았다.

framwork가 지금까지는 무슨 의미인지 잘 몰랐었는데 qt에 대해서 알아가면서 익숙해져가고 있다.

framework란 개발환경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

 

qt의 빌드 과정은 다음과 같다.

qt-buildsystem.png (894×626)

 

익숙한 IDE인 visual studio에 qt extension을 설치하고 mysql도 디렉토리 설정으로 연결했는데..

qt자체에서 컴파일하는 것보다 훨씬 헷갈린다는 단점이 있어서 고생을 많이 했다.

심지어 qt의 모듈 중에 sql을 다루는 모듈이 존재한다!

지금이라도 qt creator로 갈아탈까 고민 중이다.

 

지금 visual studio를 가지고 menu 정도를 구현하고 있는데..

qt의 push button, stacked widget같은 클래스로는 일시정지 메뉴에서 뒤로가기 버튼을 눌렀을 때 tutorial stage 메뉴로 가야하는지 general stage 메뉴로 가야하는지를 결정하는 것이 어려웠다. 스택을 이용해야하는데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signal과 slot으로는 구현하기 어려움.

아직 signal&slot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탓도 있겠지만

www.youtube.com/watch?v=8ntEQpg7gck&list=PLyb40eoxkelOa5xCB9fvGrkoBf8JzEwtV&ab_channel=AbdullahAghazadah를 보면서

그냥 graphicitem을 이용해 custom한 button을 만드는 것이 나은 것 같다는 생각도 했다.

 

to do list를 가지고 코딩 작업을 관리할 생각이다.

지금은 google keep을 쓰고 있지만 진짜 단순한 프로그램이어도 상관없으니 직접 만들어볼까 생각 중이다.

 

일단 지금은 qt에 대한 문서를 더 많이 읽어봐야 할 것 같다.

특히 qt gui module을 확장한 것이 qt widget module인데

나는 지금까지 qt widget module에 대해서만 알아보고 있었다.

따라서 qt gui module에 대해서도 알아볼 예정이다.

 

진행에 대해서 하루에 4시간씩 투자하겠다는 계획 의외에 별다른 계획은 세우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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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나니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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