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연습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게임제작 프로젝트 - 진행 계획

지금까지 프로그램을 짜본 것이 몇가지 되지 않지만 프로젝트 경험이 아예없는 것은 아니다.

작년 1학년 2학기 c programming 수업 때 조원들과 모두의 마블 같은 게임을 제작한 적이 있다.

레포지토리 링크 : github.com/DongHoony/CProgramming_MyBuilding

 

또한 2학년 1학기 오픈소스입문 수업 때 초라하지만 얼굴인식을 이용한 갤러리 관리 프로그램을 만들어보기도 했다.

이용한 파이썬 모듈 : github.com/ageitgey/face_recognition

레포지토리 링크 : github.com/nonaninona/Octopus

 

마지막으로 이번 2학년 2학기 때 소프트웨어 공학 수업을 배우면서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배우고

개발 과정 맛보기 팀프로젝트로 SA/SRS작성을 해보았다.

docs.google.com/document/d/1m8I4tUf_JJ0h7RYa2IvRt2sM8G7HQ6TM9m3S7jBhy2A/edit?usp=sharing

 

이번에 내가 만들어보고자 하는 게임은 스테이지 형식의 게임이다.

스테이지마다 몬스터들과 보스가 존재하고

정해진 타자의 입력을 통해서 데미지를 가하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레이아웃을 대충 그려보면 이런 느낌이다.

https://ovenapp.io/view/8pZANLM6GjkYmoLt2j8W5rEH6x47WcgB/(창 크기를 줄이면 컨트롤러가 보인다)

 

언어는 C++로 하려고 하는데 큰 이유는 없고 객체지향언어로 만들어보고 싶은데 JAVA는 잘 몰라서이다.

우선 전체적인 흐름은 소프트웨어 공학 수업에서 배운 개발 프로세스를 따라가보려고 한다.

수업시간에 구체적으로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아는게 별로 없어서 엉성할 수도 있지만 일단 프로세스를 따라가는 것에 의미를 두려고 한다.

C++이라는 언어도 거의 다뤄보지 않았기 때문에 정말 힘들 것이라고 예상한다.

 

그야말로 아는 것이 없이 때문에 계획도 대충대충 짤 수 밖에 없다.

1. 대충 요구사항 분석 및 모델링

2. 대충 아키텍쳐 디자인

3. 대충 코딩

이 정도로 구성할 수 있을 듯 싶다.

 

1, 2단계는 빨리빨리 진행하고 3단계에 시간을 많이 쓸 계획이다.

개인 프로젝트는 오래 붙잡고 있지말라는 얘기를 들어봤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무리다 싶은 2주를 생각하고 있다.

어차피 따로 하는 것도 없는데 에라 모르겠다 1주일로 잡기로 했다.

 

또 대~충 기간을 분할해보면

1, 2단계는 이틀 정도 잡고 나머지는 3단계에 투자할 계획이다.

그렇게 해서 대충 튜토리얼과 스테이지1까지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일단 결과물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얘기도 들어봤기 때문에 앞부분부터 만들고

나중에 스테이지 확장을 해보려고 한다.

 

정리하자면

1, 2단계는 이틀 동안 진행

3단계는 나머지 기간(12일5일)동안 진행

결과물은 튜토리얼과 스테이지1

개발 언어는 C++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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